몬스테라, 금전수 등 실내공기정화 식물 추천, 인테리어 반려식물 키우기

오늘은 집안에 천연 실내공기정화와 인테리어로도 좋은 반려식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연 공기청정기가 따로없네

 

금강일보 이미지 제공

 

 

칼라데아 메달리온

 

우정과 성실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칼라데아 메달리온은
멀리서 보면 그림과 같이 보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무늬가 붓 자국과 같이 보입니다.

기도하는 식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칼라데아 메달리온은 잎을 접었다 폈다 하는 특이한 습성이 있습니다.
이 습성은 아침이 되면 잎을 펼치고 밤이 되면 위로 향해 접는 습성으로 매일 매일 일어나는 습성이라고 합니다.

해가 완전히 지지 않은 오후 늦게부터 잎들이 살살 위로 향하여
날씨가 흐려 해가 보이지 않는 아침에도 잎을 활짝 펼치는 무척 신기한 식물입니다.

칼라데아 메달리온은 천연 공기 청정기 역할을 해 주는 식물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며,
건강한 생활여건을 조성해주는 효자 식물의 하나입니다.

그늘을 좋아하며 습도가 높은 걸 좋아하는
칼라데아 메달리온은 실내에서 생활하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실제로 화장실에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공기 청정기 역할까지 해 주는 칼라데아 메달리온을 통해 삶의 안정감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금강일보 이미지 제공

 

 

몬스테라

 

짙은 녹색과 반짝이는 광택, 고급스럽게 갈라진 잎이 주는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식물이 몬스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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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건조에 강하여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몬스테라는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식물입니다.

몬스테라는 물로만 키우는 수경재배가 가능하여 키우기 쉽습니다.
몬스테라는 잎에 난 구멍이 스위스 치즈와 닮았다고 하여 스위스 치즈 플랜트 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잎에 구멍이 나는 이유는 생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자생지인 열대우림의 경우, 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 아래로 갈수록 햇빛과 비를 받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래서 아래쪽에 위치한 잎들도 골고루 양분을 받을 수 있도록 구멍이 생겼다고 합니다.

넓은 공간 속 포인트가 필요한 곳에 놓고 키운다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식물로 인테리어에 있어서 탁월한 식물입니다.

 

잎이 신기하게 생긴 몬스테라를 반려 식물로 키워보면 어떨까요?

 

 

 

금강일보 이미지 제공

 

 

금전수

 

진한 녹색의 광택이 있는 잎이 매력적인 식물인 금전수는 돈이 들어온다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개업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찾는 식물이며,
금전수는 번식이 매우 쉽고 주변 환경 조건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입니다.

그리고 건조한 환경에 강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식물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키우기 쉬운편의 식물입니다.
금전수의 사시사철 푸르고 촘촘한 잎은 실내 공기정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선호도가 높은 식물입니다.

금전수는 반음지 식물입니다.
잎이 화상을 입기 쉽기 때문에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전수는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실내공기정화에 좋은 반려식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식물들을 알아보면서 키워보려구요.

여러분도 귀엽고 장점 많은 반려식물 키워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